중국이 전기 자동차 배터리 재활용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미국.유럽.중국 기사 중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내용을 엄선하여 편집하였습니다.

오늘은 중국기사 대신 읽어드리며, 이슈의 트렌드를 공유합니다.

 

How can China address its EV battery-recycling challenge?

중국이 전기 자동차 배터리 재활용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But how should he go about doing that? Liu Gong, who is among 13.1 million EV owners in China – or 4.1 per cent of total car owners – isn’t alone in his predicament.

EV batteries are typically usable for five to eight years. Once the battery deteriorates to 70-80 per cent of its original capacity, there’s no real way for it to satisfactorily power an EV.

Around 2016, the Chinese EV industry entered a period of rapid growth, and since 2021, there has been a notable increase in batteries falling into disuse. By 2022, the capacity of decommissioned batteries had reached a total of 34.5 gigawatt-hours (GWh) – or 277,000 tonnes. It is forecast to reach 116 GWh – around 780,000 tonnes – by 2025.

 

중국에는 약 1,310만 대의 전기 자동차 소유자가 있습니다.
2016년 경에 중국 전기 자동차 산업은 급속한 성장기로 접어들었으며,
2021년 이후로 폐기되는 배터리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폐기된 배터리의 용량은 총 34.5 기가와트-시(GWh) 또는 27만 7천 톤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2025년까지 약 116 GWh 또는 약 78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Power batteries contain substances that are harmful to the environment, such as heavy metals and electrolytes, as research by Energy Foundation China highlights. If sent to landfill, these could leak into the ground and upset the pH balance in the soil, threatening ecologies and human health.

Recycling batteries doesn’t just help to reduce this kind of pollution. There is also a pressing need for it, as the EV industry’s demand for batteries increases by the day. Battery production requires several crucial resources for which China has limited supplies, including nickel, cobalt and lithium. China is the world’s largest consumer and importer of lithium, with 65 per cent of demand relying on imports. Effective recycling would reduce this dependency on imports, guaranteeing supply, while also alleviating the negative effects of extracting raw materials at home and abroad.

 

에너지 재단 중국의 연구에 따르면, 동량금속과 전해질과 같이
환경에 해로운 물질이 포함된 전력 배터리가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은 매립지로 보내면 지하로 유출되어 토양의 pH 균형을 교란시키고
생태계와 인간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재활용은 이러한 종류의 오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전기 자동차 산업이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절박한 필요성도 있습니다.
배터리 생산에는 니켈, 코발트 및 리튬과 같은 중요한 자원이 필요한데,
중국은 이러한 자원의 공급이 제한적입니다. 중국은 리튬의 세계 최대 소비국이자 수입국으로,
수요의 65%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재활용은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을 보장하는 동시에 국내외 원료 채취의
부정적인 영향을 덜어줄 것입니다.

 

Recent media reports have highlighted the challenge of "whitelist businesses" in China's battery-recycling industry struggling to outperform small workshops. Whitelist recyclers are companies compliant with regulations for repurposing used power-storing batteries, verified by self-assessment submitted to the 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 As of December 2022, the ministry had listed 88 compliant companies, including car and battery manufacturers and independent recycling firms.

 

However, compared to over 1,000 registered companies in the battery recycling industry in 2018, a surge in registrations brought the total to 24,500 by 2021, with less than a quarter of decommissioned batteries going to whitelist businesses. The Energy Storage Application branch of the China Industrial Association of Power Sources notes that batteries recycled through approved channels account for only 20-30% of the total.

 

Small workshops hold a competitive edge in terms of price and convenience, often attracting car owners with high buying prices and home collection services. However, they may cut costs by neglecting environmental protection measures. Many car owners are unaware of the hidden environmental and safety risks associated with small workshops, focusing primarily on getting a good price without considering regulatory compliance.

 

최근 몇 년 동안 몇몇 언론 보도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화이트리스트 기업"이
중국의 배터리 재활용 산업에서 소규모 작업장을 제치지 못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화이트리스트 재활용 업체는 폐기된 전력 저장용 배터리의 통합 재활용을 위한
산업 규제 요건을 준수하는 기업으로 나열된 기업들입니다.

기업은 자체 기술, 산업 작업 및 에너지 소비에 대한 자가 평가서를 중국 산업 및
정보 기술부에 제출하여 목록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2022년 12월까지 이 부처는 총 88개의 준수 업체를 포함한 4개의 목록을 게시했습니다.
이 목록에는 자동차 및 배터리 제조업체와 독립 재활용 기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전체 배터리 재활용 산업에 참여한 등록 기업 수와 비교해 보면,
2018년에는 중국 기반 기업의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인 Qichacha의 데이터에 따르면
1,000개가 넘는 이러한 기업이 있었습니다. 이 수는 2020년에 3,400개로 증가하였고,
2021년에는 등록 폭발로 인해 수가 24,500개로 늘어났습니다.

중국 전력원 산업 협회의 에너지 저장 응용 분과에 따르면,
폐기된 배터리 중 화이트리스트 업체로 가는 것은 1/4 미만이며,
나머지 처리 작업은 소규모 작업장에서 이루어집니다.
시장 조사 기업 가오공 리튬 배터리의 다른 데이터에 따르면, 승인된 채널을 통해 재활용된 배터리는 전체의 20~30%를 차지합니다.

 

 

For now, the Chinese battery industry will probably choose to mine more. China’s largest lithium compound producer, Ganfeng Lithium, recently announced that the likelihood of recycling replacing mining in the short term is small. “As for the long-term value in recycling heavy-duty lithium batteries, it is projected to become a larger function of the business in the future,” it said.

 

Mining heavy metals needed for EVs has raised resource and environmental concerns in recent years. The extraction of lithium from salt lakes can consume a large amount of water and electricity, and lithium mine projects undertaken by Chinese companies in Chile and Argentina have caused local disputes. Domestically, lithium mining and processing have caused environmental pollution in Sichuan province and Yichun, Jiangxi province.

Controls on mineral demands are a complex issue. In order to stabilise supply chains in the future, considerations such as developing batteries that are less reliant on these materials, and policy guidance that cuts down demand for new cars, will be of utmost importance.

 

현재로서 중국 배터리 산업은 채굴을 더 선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최대의 리튬 화합물 생산업체인 간펑 리튬(Ganfeng Lithium)은 최근 재활용이 단기간 내에
채굴을 대체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무거운 리튬 배터리의 재활용에 대한 장기적 가치에 대해서는 미래에 사업의 더 큰 기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기차 생산에 필요한 무거운 금속 채굴은 최근 몇 년간 자원과 환경 문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염소수염에서 리튬 추출은 많은 양의 물과 전기를 소비할 수 있으며,
중국 기업들이 칠레와 아르헨티나에서 진행한 리튬 광산 프로젝트는 현지 분쟁을 일으켰습니다.
국내에서는 리튬 채굴 및 가공이 중국의 스촌(四川) 지방과 의춘(宜春), 지앙시(江西)의 환경 오염을 일으켰습니다.
광물 수요 통제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미래에 공급망을 안정화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재료에 덜 의존하는 배터리 개발과 새 자동차 수요를 줄이는 정책 지침과 같은
고려 사항이 극히 중요할 것입니다.

 

 

오늘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확대되면서 화두가 되고있는 내용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다른 뉴스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