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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멈출 수 없는 힘' - 풍력과 태양이 2030년까지 전 세계 전력의 1/3 이상을 생산할 것

by 조광페인트 2023. 8. 22.

 

 

해외 기술 산업 동향 중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내용을 엄선하여 편집하였습니다.

일곱 번째 순서로 미국기사 대신 읽어드립니다.

소개해드리는 영역의 국내 기관/기업의 잘 정리된 내용을 링크하여 이슈의 트렌드를 공유합니다.

 

 

 

 

일곱 번째 순서,

'멈출 수 없는 힘' - 풍력과 태양이 2030년까지 전 세계 전력의 1/3 이상을 생산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https://www.ecowatch.com/wind-solar-global-energy-forecast-2030.html

 

'An Unstoppable Force': Wind and Solar to Produce More Than a Third of Global Power by 2030, Report Says - EcoWatch

Solar and wind projects are on course to make up more than 33% of global energy capacity by 2030, the Rocky Mountain Institute reports.

www.ecowatch.com

July 14, 2023 출처 : EcoWatch

 

 

Solar and Wind projects are on course to make up more than a third of global energy capacity by 2030,

according to a report by U.S.-based clean energy nonprofit the Rocky Mountain Institute (RMI).

The report said the growth demonstrates that the energy sector will be able to take the necessary steps to meet worldwide climate targets, reported Reuters.

 

미국 기반의 깨끗한 에너지 비영리 단체인 Rocky Mountain Institute (RMI)의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까지 태양광 및 풍력 발전 프로젝트는 전 세계 에너지 용량의 1/3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고서는 이러한 성장이 에너지 부문이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세계적인 기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Reuters가 보도했습니다.

 

Solar and wind currently generate around 12 percent of electricity worldwide,

but that is expected to grow to a minimum of 33 percent, offering less expensive energy and

pushing out fossil fuel-generated power, the report said.

 

현재 태양광과 풍력은 전 세계 전기 생산량의 약 12%를 생성하고 있지만,
이 수치가 최소한 33%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더 저렴한 에너지 옵션을 제공하고
화석 연료로 생성되는 전력을 대체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언급했습니다.

 

“Exponential growth of clean energy is an unstoppable force that will put more spending power in the pockets of consumers,” said Kingsmill Bond, senior principal at RMI, in a Climate Action press release.

The research by RMI was conducted in cooperation with the $10 billion Bezos Earth Fund,

started by Amazon founder Jeff Bezos.

 

According to research from Systems Change Lab, eight countries have built solar and wind generation capacity faster than what is necessary to limit global heating to 1.5 degrees Celsius above pre-industrial levels,

the press release said.

The RMI report pointed out that solar and wind are predicted to generate 12,000 to 14,000 terawatt hours of power

by 2030, which is three to four times the capacity of 2022 levels. Europe and China are the current leaders

in the adoption of clean energy technology.

 

RMI의 고위 담당자인 Kingsmill Bond는 "깨끗한 에너지의 지수적인 성장은 소비자들의 지출력을 더욱 높일
'멈출 수 없는 힘'이다,"라고 RMI의 고위 담당자인 Kingsmill Bond는 기후 조치 보도 자료에서 언급했습니다.
RMI의 연구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시작한 100억 달러 규모의 Bezos Earth Fund와
협력하여 수행되었습니다.
Systems Change Lab의 연구에 따르면 8개 국가가 태양광과 풍력 발전 능력을 1.5도 섭씨로 제한하기 위해
필요한 것보다 더 빠르게 구축하고 있다고 언론 성명이 전해졌습니다.
RMI 보고서는 또한 태양광과 풍력이 2030년까지 2022년 수준의 3배에서 4배에 해당하는 12,000에서
14,000 테라와트시의 전력을 생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유럽과 중국이 깨끗한 에너지 기술 채택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At the same time, by 2030 fossil fuel electricity demand will drop rapidly to as low as 30 percent below its peak in 2022, the report said.

“Despite a 5% reduction in the cost of fossil fuel-fired projects over the last six months,

onshore wind and PV remain the cheapest new-build technologies to produce electricity in countries covering 82%

of global electricity generation,” a press release from Bloomberg New Energy Finance said.

 

The RMI report went on to say that, as economies of scale build and more solar projects get underway,

solar energy — which is currently the least expensive electricity production option —

will become even cheaper, falling from its current cost of $40 per megawatt hour (MWh) to as low as $20 per MWh, Reuters reported.

 

“The benefit of rapid renewable deployment is greater energy security and independence, plus long-term energy price deflation because this is a manufactured technology — the more you install the cheaper it gets,” Bond said, as reported by Reuters.

 

동시에, 2030년까지 화석 연료 전기 수요는 2022년 최고치보다 최대 30% 하락할 것으로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화석 연료 발전 프로젝트 비용이 5%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육상 풍력 및 태양광은 전 세계 전력 생산의 82%를 커버하는 나라에서 여전히 가장 저렴한 신규 건설 기술로
남아 있다"고 Bloomberg New Energy Finance의 언론 성명이 말했습니다.

RMI 보고서는 규모의 경제가 형성되고 더 많은 태양광 프로젝트가 시작됨에 따라,
현재 1메가와트시당 40달러로 추산되는 태양광 발전 비용이 20달러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보다 더욱 저렴한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대해 Reuters가 보도했습니다.

"신속한 재생 에너지 배치의 이점은 더 큰 에너지 안정성과 독립성, 그리고 장기적인 에너지 가격 하락이 있다. 왜냐하면 이것은 생산 기술이기 때문에 설치할수록 비용이 저렴해진다"고 Bond가 Reuters의 보도에 따라 말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2108541197691 

 

글로벌 해상풍력, 연평균 20% 성장할 것..'주목' - 머니투데이

하이투자증권은 21일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른 성장 수혜주로는 LS, SK오션플랜트, HD현대일렉트릭, 씨에스베어링을 꼽았다. 이상헌 연구원은 "글로

news.mt.co.kr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이 2032년까지 약 20% 연평균 성장률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며,

2030년까지 연간 신규 설치용량이 50GW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있습니다.

최근 기술 발전과 프로젝트 규모 증가로 인해 해상풍력 발전단가가 하락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글로벌 수요가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0809012529852 

 

세계 최대 부유식 풍력단지 한국에 짓는 이유? "강력한 공급망" - 머니투데이

비욘 인게 브라텐 에퀴노르 코리아 대표 인터뷰"한국 기업과의 협력은 해상풍력 부문에서 에퀴노르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입니다."노르웨이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의 한국법인을 이끄는

news.mt.co.kr

 

세계 최대 부유식 풍력단지가 한국에 지어질 예정입니다.

에퀴노르 한국법인 대표는 한국을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에 선택한 이유 중 하나로 "강력한 공급망 인프라"를 지목했습니다. 부유식 발전은 대규모 발전이 가능한데, 에퀴노르는 이미 노르웨이에서 수십 M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를

운영 중입니다. 한국은 풍력에 적합한 바람과 재생에너지 정책 등이 있어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에퀴노르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중요하게 여기며, 이를 통해 프로젝트 개발 및 규모 경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은 풍력(Wind Energy) 관해서 EcoWatch 기사로 알아보았습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 중인 조광페인트의 다양한 제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통해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해외 트렌드에 대해 연락주시면 대신 공부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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